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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리 > 피부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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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외부의 자극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비타민D를 생산하고, 민감한 감각기관을 갖추고 있다. 털이 개의 모든 피부를 감싸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날씨가 추울 경우 피부의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털이 일어서서 공기주머니 형태를 만들어 추위를 방어해준다.

건강한 개의 피부와 털은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기름기가 있어야 하며, 발적, 발진, 비듬, 딱지, 기생충 등이 없어야 하고, 털이 빠진 부위가 없어야 한다. 모든 개는 털갈이 주기를 가지며 대체로1년에 1회 털갈이를 한다. 일부 소형품종은 계속적으로 조금씩 털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요크셔 테리어나 말티스와 같은 장모종의 소형견은 털이 생명이므로 매일 털을 빗겨 주어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털이 엉키게 되며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부서지게 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키울 수 없게 된다

개는 발바닥의 중앙부위에 땀샘을 가지고있어 날씨가 덥거나 개가 흥분했을 때는 발바닥에서 땀이 많이 분비되며, 발가락과 발중심부 사이는 예리한 물체나 거친 모래등에 상처를 받기 쉬운 곳이므로 자주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발의 관리에서 실내에서 기르는 개의 경우 발가락 사이의 털이 길게 자라 쉽게 미끄러지게 되므로 항상 발바닥의 털을 잘라주는 것이 좋다.

수염은 길고 단단한 털이며 콧잔등, 눈주위, 입술주위 등에 있어 감각기관으로 이용되며 특히 어두운 곳에서 다닐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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